안녕하세요.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. 요즘 전자기학 관련해서 강의 스크립트를 쓰는 부업을 하고 있는데요, 퇴근 후 부업에 집중하느라 블로그 포스팅을 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. 추석 연휴 기간에도 종일 부업에만 매달리다가 본가에서 집으로 복귀하는 기차에서 글을 써봅니다. 최근 미연준이 50bp금리인하를 단행했습니다. 저는 작년부터 채권이 유망하고 주식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는 글을 썼었는데요, 실제로 올해 4월을 기점으로 주식은 전부 매도하고 채권으로 자산을 다 옮겨둔 상태입니다. 하지만 그 이후로도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은 상승하기도 하고, 때로는 불안감에 하락도 하는 등 반복하다 지금이 이르렀네요. 채권 역시 어느 정도의 상승은 있었지만 가까이서 보면 채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