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위기를 막기 위한 각국의 노력

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이후 뒤이어 여러 은행들의 위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.
대표적으로 크레디트 스위스와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인데요.
조금 전 크레디트 스위스를 UBS가 매수하기로 타결했다고 합니다.

[UBS-CS 인수타결]
(Feat. 1856년~2023년)

•UBS는 CHF3B(약$3.2B)에 CS인수 합의(최대손실 $5.4B), 딜은 빠르게 수주안에 클로징 예정

•CS주주들은 CS주식 22.48주당 UBS주식 1주를 받게될 예정

•CS주가는 최고가 대비 1/160의 가치로 평가

•CS채권 $17B의 가치는 제로(0)수렴

•Swiss정부는 UBS+CS에 $108B 유동성 공급

•22년10월 $1.5B로 CS지분 9.9%를 취득한 사우디국립은행(SNB)의 지분가치는 6개월도 안되서 1/7.5 토막(매각 가치 $215M)

•카타르 국부펀드의 CS 지분율도 6.8%로 대규모 손실 예정

우선 급한 불은 끈 셈이고, 이로써 다음 주 FOMC에서 25bp인상 확률이 올라간 셈이네요.
하루하루 금융위기 가능성에 긴장됩니다.
성투하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