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 투자

마이크로소프트, 액티비전 블리자드 승인 가능성 대두

투자하는 엔지니어 2022. 7. 26. 21:34

MoffettNathanson은 액티비전 블리자드(ATVI)에 대한 투자의견을 Market Perform에서 Outperform으로 상향조정했고, 목표주가를 95달러로 유지했다.   Clay Griffin 애널리스트는 “마이크로소프트(MSFT)가 액티비전에 제시한 인수가 95달러는 약 20% 저평가되어있다”고 주장했다.   “양사가 M&A를 발표한지 6개월 이후 마이크로 소프트가 제시한 인수가는 액티비전 주가 대비 15~22%였다”고 설명했다.   “한편 반독점 조사를 활발하게 실시해온 Lina Khan 위원장이 이끄는 미 연방거래위원회(FTC)는 엔비디아(NVDA)와 Arm의 M&A를 막았다. 하지만 마이크로소프트는 공식적으로 검증된 상당한 컴플라이언스 요청 사항에 잘 대응해왔고, FTC의 엄격한 반독점 조사는 오히려 마이크로소프트에 자랑거리가 될 수도 있으며, 이는 타 글로벌 규제당국의 양사 M&A 승인으로 이어질 수도 있다”고 분석했다.   “또한 마이크로소프트와 액티비전의 M&A는 미 정계에 그렇게 많은 논란을 촉발시키지 않았으며, 미 정계의 우려사항은 노동력 관련사항에 그치는 등 타 기업들의 거래에 비해 심각하지 않았다”고 덧붙였다.   “여기에 미 통신노조(CWA)는 지난달 FTC측에 양사의 M&A를 지지하는 서한을 보낸 바 있다”고 언급했다.   이어 “당사는 마이크로소프트의 액티비전 인수로 인해 비디오 게임 시장이 냉혹하게 바뀌거나 마이크로소프트가 소니 그룹(SONY), 닌텐도 등의 경쟁사들 위에 군림할 가능성이 있다고 보기 어렵다”고 강조했다.

 

 

반독점 조사를 실시해온 미 연방거래위원회(FTC)가 MSFT-ATVI 양사 M&A 승인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.

 

특히, 마소가 액티비전 인수를 한다고 한들 비디오 게임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 큰 것 같다.

 

마소 주가 날아오르자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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